병희양이 주말 마트 쇼핑에서 베이컨을 덥석 줏어담더니 백선생 베이컨 말이를 해먹자고 한네요..
오호~~~ 베이컨 식빵말이 얻어 먹겠구나 했는데.. 결국은 저한테 토스..ㅜㅜ
먼저 백샘 레시피와는 다르게 냉장고에 있던 김밥재료(햄, 맛살)을 잘게 썰어서 볼에 넣어주고 마요네즈,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주고요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치즈를 준비해 두었어요을
식방을 넓게 펴주고 그위에 준비해둔 속재료와 치료를 깔아주고..
베이컨으로 똥글똥글하게 말아주면 준비 끝!!!
후라이펜에 이렇게 돌려가면서 구워주면 끝...인줄 알았는데 반을 짤라보니 치즈가 약간 덜 녹아서...전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더 돌려주었어요
먹음직 스럽죠..나름 맛족스런 베이컨 식빵 말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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